안녕하세요. 표정은 입니다.

제어반과 mcc사이의 배선은 상황에 따라서 여러가지 형태로 배선이 됩니다.

보통 현장에서는 기동2, 확인2 이렇게 4가닥이 가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근데 보통의 시험문제에서는 여기에 전원확인선을 추가하여 5가닥이 갑니다.

이것은 출제위원이 조건에서 이렇게 주기 시작하면서 이런식으로 굳어진것이지 이것이 꼭 맞다는것은 아닙니다.

5가닥이 되면서 각 배선의 명칭만 바꾸어서 부르는것입니다.

공통, 기동(on), 정지(off), 전원표시(정지표시), 운전표시(기동표시)

출제문제에서도 이 2가지 형태가 나오다 보니  우리교재도 이랬다 저랬다 합니다...

우리교재는 모범답안은 4가닥 (기동2, 확인2), 인데

상세해설은 5가닥으로 해놓았네요.

이런 문제에서 특별한 언급이 없는 경우는 5가닥을 원칙으로 해주시기 바랍니다.

회로도를 첨부하오니 학습에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회로도에 배선명과 가닥수를 표시해 놓았습니다.

그리고 자동이든 수동이든 제어반에서 기동 정지 확인을 해야하므로

제어반에서 mcc까지의 가닥수는 같습니다.